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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베 국립공원으로 가는 법.

 

 곰베 국립공원을 가기 위해 아침 일찍, 배 타는 곳으로 간다. 외국인들이 등장하니, 대번에 사람들이 곰베 국립공원 가는 줄아는 눈치이다. 호숫가 사람들이라 드셀줄 알았는데, 드세게 말걸거나 가격을 제시하는 사람이 안보인다. 모로고로 사람들보다, 더 점잖은 듯 하다. 곰베 티셔츠를 입은 한 아저씨가 다가와선 200달러를 제시한다. 함께 가서, 자고 그 다음날 아침에 데려나온단다. 200달러면, 30만 실링 정도이다. 반면에 수상 달라달라(?)를 이용하면 4000실링, 몇십배의 가격차이가 난다. 다음 날 아침에 나올 때는 수상 달라달라가 있다는 정보를 들었기에, 편도 가는 것만으로 140달러에 합의를 본다. 

 

 

 

 주로 외국인들이 이용하는, 곰베 국립공원으로 직행 하는 배. 소요시간 대략 2시간 즈음...이 외에도 호텔을 이용하여 배를 빌릴 수 있다. 조금 더 좋은 배로, 가격은 500~600불 정도. 직접 협상하는게 더 싸다.

 

 

 현지인들이 달라달라 버스처럼 이용하는 수상버스 배, 버스와 똑같이 곳곳에 호수정류장(?)에 들려 나온다. 소요시간 3시간즈음.. 가격은 4000실링, 곰베국립공원으로 들어갈 때는 오후에 한번 있고, 다음날 곰베국립공원에서 나올 때 아침 일찍 한번 있기 때문에, 시간이 맞을 때만이 이용가능하다.

 

 아침일찍, 아저씨 보트를 타고 11시 정도쯤에 곰베국립공원에 도착한다. 식사는 한끼에 15불, 하루 숙박은 20불, 식사를 마친 후에, 바로 가이드와 함께 침팬지를 보러 출발한다. 대략 5시간 정도, 침팬지들을 보는데 시간이 꽤 걸리므로, 수상달라달라를 이용하여 들어올 경우는 오후 늦게 들어오므로, 당일날 구경하기가 어려워 어쩔 수 없이 하루를 더 자야 된다. 이래저래 가격을 생각하면 보트를 이용하여 들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점심을 먹은 후, 내리는 비를 뚫고 입산! 제인구달이 텐트를 치고, 침팬지들을 지켜보았다는 장소. 역시나 하늘과 맞닿은 탕가니카 호수는 아름답기만 하다.

 

 

 제인구달's peak.

 

 

   곰베 국립공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댓글
  • 프로필사진 크라우스 정보 감사합니다. 하나만 더 여쭐께요 ^^;
    숙박을 하게 된다면, 공원입장료는 100불 더 추가해서 내야하는건가요?
    2013.10.14 21:29
  • 프로필사진 한벌 2박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히 모르겠는데요. 24시간 기준으로 입장료를 내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가령 첫날 2시 도착하고, 다음날 2시에 나간다면, 입장료를 한번만 내면 됩니다. 문의하신대로 하루 숙박을 한다면 입장료는 한번만 내면 됩니다. 다만 제가 알기론, 2박을 할 경우(교통편을 수상 달라달라를 이용할 경우 교통편 시간이 맞지 않기 때문에) 는 24시간이 넘어가기 때문에 두배의 입장료를 내야 하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2013.10.15 15:00 신고
  • 프로필사진 ㅇㅇ 혹시 가이드는 공원에서 제공해주나요?
    아니면 개인적으로 구해서 들어가야하나요??
    2016.08.11 18:01
  • 프로필사진 한벌
    아 곰베국립공워 전문 가이드가 늘 상주해 있습니다. 반드시 그 가이드와 함께 해야 되구요 가격은 정해져 있으므로 염려하실 필요 없습니다. 다만 운좋게 저처럼 동물들을 많이 보거나 가이드에게 친절함을 느끼면 팁을 더 주는 것도 좋겠지요!?
    2016.08.12 22:11 신고
  • 프로필사진 ㅇㅇ 답변 감사합니다! 2016.08.12 23:40
  • 프로필사진 한벌 네 제가 탄자니아 있는 동안 가장 인상깊었던 곳이였어요 침팬지와 꼭 많이 조우하시길 바라고, 일정 넉넉히 잡으시길 바래요 2016.08.13 13: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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